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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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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문의
댓글 1건 조회 228회 작성일 22-08-10 14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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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랑 같이 오는 키크고 덩치 있는 장애인분이 매일 입구에서 말걸고 다가오고 몸흔들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보호자분은 아무 행동도 안하고 밖에만 있네요. 보아하니 봉사하시는 어르신께서 장애인 분 관리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, 어르신들 무슨일 생길까봐 무셥다고 하셨는데 우리 애가 좋아하는 곳이라고, 아무런 해 없다고 하면서 방치 하네요. 이게 한번 두번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조치 부탁드립니다.

댓글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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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님의 댓글

관리자 작성일

문의 감사드립니다. 
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때로는 쉬운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.
그러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. 

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문의하신 장애인 및 보호자와 정기적으로 상담을 하며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. 
우려는 되시겠지만 무작정 복지관 이용에 제약을 둘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. 보호자와 상담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내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. 

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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